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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앤제니 CAT
안녕하세요. 톰앤제니 입니다. 2020년 4월 27일, 고양이 세 마리가 건물 벽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고 있었어요.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한 마리는 아주 협소한 통로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고, 오갈 데가 없던 톰과 제니가 저희 식구가 되었어요. 강아지 꽃순이 (암컷, 12살) 와 고양이 두 마리 톰 (수컷), 제니 (암컷) 가 벌이는 다양한 사건과 일상을 올리는 채널입니다. 톰과 제니를 기르면서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, 길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플까, 마음이 아려오기도 합니다. 구독, 좋아요로 톰, 제니, 꽃순이에게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 email. cattomnjenny@gmail.com insta. https://www.instagram.com/cattomnjenny/ (@cattomnjenn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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