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레센드 응답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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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늬슬Single-mom
1# 내 자신이 누구인지도 무엇이 하고싶은지도 모르면서 4년동안 투자할 돈과 시간이 아까워 대학에 안가고 2# 어릴 때부터 상상했던 세상과 현실 세상은 너무나도 달라 많은 충격과 상처 속에서 죽음에 대한 고찰을 시작하며 자기 자신을 찾아가고 3# 22살 겨울 혼전임신으로 23살부터 육아에 전념하다 26살 이혼하고 4# 아무리 노력해도 순탄하게 굴러가지 않는 인생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집착하며 악착같이 살아가고 5# 남들에겐 짐짝처럼 보이는 두 아들은 사실 평생 죽고싶어한 나에게 삶에 대한 의지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 은인이 되어주었고 6# ‘이렇게 열심히, 간절히 살아내는 나에게 세상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.’라는 믿음 하나로 가진 것 아무것도 없으면서 두 아들을 책임지겠다는 7# 내 앞가림 하나 하기에도 하루가 벅차지만, 앞가림 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은 욕심 가득한 “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 잠시 쉬어갈 순 있어도 결코 포기할 순 없는 어느 92년생 여성 채널” 이메일 love92hani@gmail.com 인스타 @hanui_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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